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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77살 천재 av감독에 대해 알아보자

77살 천재 av감독에 대해 알아보자

Av계에서 천재적 변태성으로
스필버그에 필적(?)하는 명성을 자랑하는
거장(?) 평가까지 받는 할배 감독이다

바로 헨리 츠카모토 감독이다
FA프로덕션의 오너로 Av 제작자이기도 하다

1943년생으로 현재 77살이다
동갑으로는...

우리나라의 윤문식 할배가 있다

...

제자로는 비슷한 스타일의
나가에 감독이 있다
현재 NAGAE STYLE이라는 레이블 오너다

헨리 감독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도쿄에서 태어나
공습으로 가족이 모두 사망했다고 한다

30대까지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나
39세 무렵 영화에 흥미를 느껴 독학으로 시네마 문법을 익히고
우리나라 에로물과 같은 핑크 무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FA 프로덕션을 만들고
본인만의 묘한 개성과 세계관이 살아있는
특징있는 Av 시리즈를 제작, 감독 심지어 주연(?)까지 하고 있다

이건 FA프로덕션 창립 기념 이벤트에서
선보인 AV 의상쇼 모습이다

헨리 츠카모토 감독의 작품은
이런 일본 농촌
특히 쇼와 시대물 재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해당 농촌물의 배경은 대개 치바현이라고 한다

FA 프로덕션 작품들은
다양한 형태의 인간군상들이 특징인데

일반적인 불륜
금기를 넘는 근친상간

외에도..

노인물(야마다 유지 할배다...)

레즈비언물

붕탁물까지...(자체 모자이크)

헨리 감독 스타일에 꽃미남은 없다
추레한 인간 군상 존재들만 있을 뿐...

헨리 츠카모토 초기 작품 중에는 실제 임산부가 주연한 것도 있다

여배우 이름은 아리타 유키

기혼 만삭 임산부로
출산 직전의 몸으로 3작품을 찍었다

그 중에는 광석이형과 찍은 것도 있다...

출산후에도
1작품 더 찍었다
광석이형과...

...

헨리 츠카모토 감독은
본인만의 연기 지도방식으로
여배우들의 키스와 그 외 성관계 스타일을

손수(?) 직접 지도하는걸로 유명하다

이런 식으로... (잘 찍히면 감독 본인 권한으로 AV 본편에 강제 편입)

작품 특유의 질퍽한 키스 스타일도
그냥 헨리 츠카모토 본인 취향인거다

작품에 출연한 여배우들과
일일히 다 키스 오디션을 본다는 말도...

증손녀뻘 여배우와
딥키스 오디션(?) 중인 칠순 중후반 헨리 츠카모토 감독의 열정적 모습

그 외
배우들의 속옷을 전부 추레한 흰식 빤스, 런닝으로 통일시키는 것도 헨리 감독의 고집인데
그게 추레한 일본 중년 남녀의 현실적 모습을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또 정액은 무조건 가짜인데
우유라고 믿을 정도로 티가 확난다

영상 말미에 이런식으로
요상한 음악이 깔리면서 출연배우들이 모두 흔들흔들 춤추는 괴기한 퍼포먼스도
헨리 감독의 시그니처인데
이게 정식 명칭이 있더라

일명 '헨리 댄스'

감독말에 따르면
노골적인 정사장면이 많은 AV에 피로할 시청자들에게 작은 웃음을 주기 위함이라고...
사실 웃음보다는 괴기함이 더 큰데...

이 헨리 댄스는 사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스페인 영화 '토크 투 하트'에서 따온거다

남자av배우 쿠로다 유토는 무명시절
이 괴짜 av감독과 한번 일한 적이 있는데

어떤 주택 1층에서 노골적인 정사장면을 찍게 됐다고 한다

이 괴짜 감독이 여배우와 진짜 노골적인 딥키스를 하고
친히 체위 시범을 함께 하는 등 연기지도를 실제로(?)하는 모습에 
엄청 당황스러웠는데

우연히 계단 위 2층을 보니
어떤 평범한 아이와 여자가 왔다갔다 하는걸 보고 너무 놀랐다고 한다

알고보니 이 주택을 촬영장이 아닌
av감독의 실제 집이었고
2층에 있는 사람들은 감독의 실제 부인과 아이였다고...ㅡㅡ

심지어 감독 부인은
감독의 av영상을 2층에서 직접 편집하고 있더란다...ㅡㅡ

쿠로다 유토는 이 경험에 대해
정말 av계 사람들은 정상인들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된 순간이라고...  

특히
헨리 츠카모토 감독이 키스에 집착하는 이유는
본인이 19살에 첫사랑과 기차에서 겪은 첫키스 경험이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이라고

근데 헨리 감독은 본인 침을 여자에게 먹여야만 제대로 키스가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는데... 이 노친네 정말...ㅡㅡ

암튼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한 av계의 거장(?)은 맞는 듯

마지막으로
헨리 츠카모토 감독과 친히 살맞대는 연기를 한 여배우들 몇 명을 소개하겠다

<1> 사쿠라 치나미 (1994년생)

블핑 제니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는 여배우

실제로도 아이돌스럽게 춤추고 노래하는걸 좋아하는데
특기는 베이스 기타 연주라고...


마스크가 정말 매력적인데...

비교적 어린 나이에
av경력도 오래됐고
질퍽하고 드러운 연기를 잘한다

베이글녀의 정석

뭔 생각인지
할아버지뻘 헨리 감독과 격정적 사랑을 나눴다

2번이나...

<2> 카와카미 유 (1982년생)

헨리 츠카모토 감독 작품에 항상 개근하는 여배우

둘이 어떤 사이이냐면

이런 사이다...

카와카미 유는 여배우임에도
직접 av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헨리 츠카모토 감독에게 많은 조언을 얻었다고...
말로만...? 아니면 다른 것도....?

<3> 미즈노 아사히 (1990년생)

키가165cm인데 비율이 좋아서 훨씬 더 커보인다

살짝 주걱턱이라 얼굴에 대한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이정도 몸매에 이정도 얼굴이면 충분하고 넘치는 것 같다

숏컷 헤어를 고수하는데 엄청 잘 어울린다

도쿄 출신으로
원래는 AV배우가 아닌 제작진으로 커리어를 쌓으려 했으나
현장 경험에서 배우에 대한 매력을 더 느껴 활동을 시작한 케이스

자전거, 농구, 수영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기고
매일 꾸준히 운동하며 몸을 가꾸는 편

네임드 여배우로 잘 활동하는 와중에도
정말 흔치않게 혼다 츠바사라는 이름으로 노모작품을 내기도 했다

실제 성격은 상당히 까칠해서 남자배우나 현장 스태프들과 충돌이 많다고 하는 편
그닥 평판이 좋지는 않았음
그래도 골반은 넘버원

2018년 Av를 은퇴했다

물론 그전에 헨리 감독과는 한판하고...

<4> 아야세 미나미 (1992년생)

색기 넘치는 와꾸로 유명한 아야세 미나미다

나이 든 역할을 많이 하는데
의외로 1992년생이다

본업은 스트리펴 였다고...

아야세 미나미는
얼굴에서 잘 느껴지지 않는 반전 몸매에 있는데
정말 육덕진 편

요즘엔 다이어트를 해서 전만 못하다

아야세 미나미는 FA 헨리 츠카모토 감독 작품에 자주 나오는 편
특히 헨리 감독과 직접 같이 연기를 많이 했다

감독과 미나미는 서로 어떤 음식 취향인지 잘알 듯

<5> 미즈하라 사나 (1985년생)

흔치 않은 실제 유부녀 AV배우다
남편과 아이가 진짜 있다

인터뷰에서 첫 스섹이 무려 자기 친오빠라고 해서 화제였다... 후덜덜

근데 나는 이 아줌마를 보면...

미야와키 사쿠라가 자꾸 떠오른다...ㅡㅡ
사쿠라가 나이들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헨리 츠카모토 감독은 유독 실제 유부녀 를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