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 개인정보 사찰 논란

LG유플러스 - 개인정보 사찰 논란

뽐뿌에 LG 유플러스가 리베이트 환수를 위해 고객의 개인정보를 이용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원글 작성자는 1월에 약 30건을 판매하였는데, 그 중 21건이 가개통이라며 리베이트가 차감되었다고 합니다.

 

차감된 리베이트 액수는 1000만원 이상이라고 하며,

 

수익금 299만원이 있지만 페이백 등 추가 지출 비용을 총합해서 -950만원 이라고 합니다.

 

 

원글 작성자는 LG 유플러스가 어떻게 가개통 여부를 확인하는지 밝혔습니다.

 

고객의 자동이체 이력과 개통, 해지 이력, 기지국 위치와 통화 수발신 정보 등

 

개인정보를 사찰하면서까지 가개통 여부를 판단해 리베이트 환수에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