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 평생 불매
기존 옥션 지마켓 같은 오픈마켓과 달리 네이버는 판매자에 대한 제재가 매우 약하다.
그러다 보니 다음과 같은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 키워드유입을 위해 이상한 단어를 사용해도 문제없다(다른 오픈 마켓에선 판매중지가 되고 지속될 경우 영구 판매 중지됨)
- 옵션장난을 많이 한다. 제품은 컵이라고 광고하면서 추가로 컵뚜껑을 주문하면 컵은 오지 않고 컵뚜껑만 온다. 그런데도 제재가 없다.
- 리뷰는 판매자 맘대로 지울 수 있기 때문에 악성판매자일 경우 리뷰를 작성할 수 없다.
- 판매자가 반품을 거절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서 허용한다. (젤 구림)
- 짝퉁 판매자가 너무 많다. 다른 오픈 마켓에선 짝퉁 팔면 판매중지되고 고소당한다.
- 이런 판매자에 대해서 네이버의 중재를 요청할 수 있는 수단이 네이버쇼핑 페이지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로 이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해야할 것 같은데 그러기엔 너무 시간 낭비다.
- 그래서 그냥 쿠팡 같은 쇼핑몰만 이용하기로 했다.
- 쿠팡에 비해 네이버에 더 많이 쓰레기 판매자가 많아, 짝퉁물건을 여러번 받았고 옵션질로 이상한 것을 받은 경우가 너무 많다.
- 재고 없으면 취소해달라고 해도 취소하지 않고 뭉갠다. 몇주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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